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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쇄미정

그리조아 (GRIJOA FC)_지은이 가와사키 쇼헤이/ 옮긴이 김연한

9,900원

중쇄미정

 

지은이  가와사키 쇼헤이/ 옮긴이  김연한

펴낸곳  GRIJOA

발행일 20161212

    150×200

    156

    9,900

ISBN979-11-951144-8-107830

    TEL 010-2724-9844 / FAX 070-8824-9844

  소인천시 계양구 당미5 7 102-501

 

www.grijoa.com / fc@grijoa.com

 

편집자란 무엇인가?

출판사는 무엇을 위해서 있는가?

 

약소 출판사에서 일하는 편집자를 통해 출판의 현실과 문화를 돌아보는 블랙 코미디


책 소개

 

"중쇄를 못 찍는 책은 나쁜 책일까?"

이런 의문은 책을 만드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가슴 한편에 담아두고 가끔 떠올릴 것이다. 좋은 책이라고 믿고 만들어서 냈지만, 안 팔려서 이익을 내지 못한다. 그렇다고 잘 팔리는 책에 영합해서 만든다고 좋은 책이 나오지 않는다. 작은 출판사는큰 출판사처럼 돈을 많이 들여서 '대박'을 노리지도 못하고, '안 팔리지만 좋은 책'만 고집할 형편도 아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약소 출판사. 앞날이 불안한 그곳에서 분투하는 편집자 이야기. 실제로 작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담아 출판업계의 내부 사정을 만화로 적나라하게 그렸다.

시간에 쫓겨서 하는 마감, 꼭 인쇄 후에야 보이는 오탈자, 노력과 상관없이 안 팔리는 책, 고자세인 도서유통사, 원고 마감일을 지키지 않는 저자 등 편집자 주변에 일어나는 씁쓸한 사건과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뜨거운 열의를 품고 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동안 대형 출판사의 편집자를 다룬 작품은 많았지만, 한국과 일본 출판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형 출판사를 전면에 다룬 작품은 거의 없었다.『중쇄 미정』은 일본에서 발표된 직후, 많은 출판인의 공감을 얻은 만화이다. 만화 이외에도 편집자, 출판사, 서점에 관한 저자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출판에 흥미 있는 분, 편집자가 되고 싶은 학생, 출판관계자 필독! 책이 팔리지 않는 시대에 책의 본질에 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지은이 / 옮긴이

 

가와사키 쇼헤이 川崎 昌平

1981년생. 사이타마 현 출신. 도쿄 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선단예술표현 전공. 작가이자 편집자. 도쿄 공업대학 비상근 강사. 예술과 사회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저서에는『넷카페 난민』(2007년 일본 유행어 대상), 『지식 무용의 예술감상』, 『젊은이는 왜 정사원이 될 수 없는가?, 『자살하지 않기 위한 99가지 방법』, 『소행복론』,『처음 하는 비평』 등이 있다.

 

번역 김연한

게임잡지사와 IT 회사를 거친 뒤, ‘다이스키 일본어’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일본어 학습 자료 제작과 번역 일을 했다. 그 뒤, 어학 출판사에서 10년간 편집자로 재직하다가 출판사 GRIJOA를 설

 

립해서 다양한 책을 출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미라이 공업 이야기』, 『이케다 효과』, 『전자책을 만드는 비밀, 이펍3』가 있다.


차례

 

머리말

표류사 일꾼 소개

 

1화 입고

2화 오자

3화 기획회의

4화 도서유통사

5화 원고 받기 1

6화 원고 받기 2

7화 소제목

8화 결산

 

 

저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