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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의 끝은 어디인가?

투데이북스_손상철

25,000원

출판사 : 투데이북스

: 25,000

판형 : 46배판변형(185*240mm)

페이지 : 244(4)

출간일 : 20201120

ISBN : 978-89-98192-93-8 (13660)

홈페이지 : www.todaybooks.co.kr

담당자 이메일 : ec114@hanmail.net

분야 참고 : 국내도서 > 예술 > 사진 > 사진실기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영상 > 사진실기 > 사진촬영기법

작가 머리말

 

제가 사진을 시작한 것은 까마득한 옛날입니다.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사진을 해온 오랜 세월 동안 어느 정점을 한가운데 두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겉만 빙빙 돌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것은 두 가지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긴 세월을 사진 생활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 경험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체계적으로 사진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닙니다.

직업적으로 사진 관련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더욱 아닙니다. 여러분과 똑같이 사진이 좋아서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진이 식상하고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왜 사진을 찍을까?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하나?

해답을 찾고자 나름 열심히 공부도 하고, 외국 유명 사진가의 작품이나 사이트도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시원한 답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진에 대한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오랜 방황의 끝에 드디어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그 한 줄기 빛에 대해 끼적이고 자 합니다.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미사여구를 쓰거나 논리적인 설명을 하는 것은 다소 어색합니다.

이 책은 구도를 어떻게 잡고, 사진을 어떻게 담아야 한다는 그런 기술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방황하며 헤매던 길에서 느낀 것들을 형식이나 이론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감 있게 구성하고 정리하였습니다.

그 길은 지금 많은 분들이 가고 있는 길이고, 저도 아직 그 길을 가는 중입니다.

제가 걸어온 긴 사진 여정이 달랑 이 한 권의 책으로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비록 미약하나마 사진가로서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어두운 밤에 한줄기 빛나는 등불 같은 이정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손상철

 

1955년 부산 초량 출생

오지 여행사진가

1983년 사진 입문

출사코리아 창립(2007)

처리의 실전 포토샵 강좌(2009~2013)

() 동서대 사회교육원 포토샵 강사

해외 출사 진행(2009~2019)

별 촬영 전국 순회강좌(2018)

() 출사코리아(http://chulsa.kr) 운영자

 

저서

DSLR 촬영과 포토샵

 

 

출판사 서평

 

형이상을 추구하다!

같은 장소,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아가서 우리나라 풍경 사진이 한 단계 발전하는 도약의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본다.

 

 

추천사

 

21세기 영상의 시대에 사진이 넘쳐난다. 사진예술이 널리 보편화되고 있다. 손상철 작가의 사진은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새로움과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정한 대상을 물리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영상을 넘어서서 그는 사진에서 형이상을 찾는다.

찰나적 순간의 고정된 형상이지만 그것은 생명의 흐름을 드러내며 삶의 과정을 함축한다. 그의 사진은 언제나 변화하며 흐르고 있다. 그에 의해 창안되고 시도되는 새로운 사진 기법들은 우주의 변화처럼 끝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새로운 눈으로 생명의 새로운 얼굴을 찾아내 사진으로 형상화한다.

시인/음악평론가 황봉구

 

 

기계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하는 사진예술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모든 인간이 참여하는 보편적 예술이 되었다. 우주의 별처럼 헤아릴 수 없이 쏟아지는 사진 영상들 속에서 손상철 작가의 사진은 특이한 자리를 잡는다. 그것은 전혀 고정된 형상이 아니다. 그의 사진들은 생명이 넘쳐나며 과정으로 흐른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새로운 숨결을 모색한다. 그의 노력은 독창적이고 언제나 도전적이다. 변화의 흐름 속에 새로운 형이상의 얼굴들이 드러난다. 우리는 그 얼굴들의 표정을 읽으며 우주적 삶의 무한한 깊이와 넓이를 함께 체험한다.

북즐뉴스 발행인 이시우

 

 

목차

 

저자의 말

 

1장 들어가면서

1. 순간을 영원으로

2. 사진이 주는 가치

3. 무엇을 찍을 것인가?

1) 모두가 사진가다

2) 지속성이 없는 사진가

3) 새로운 눈을 뜨라

4) 사진의 기본은 풍경이다

5) 형이상을 추구하다

4. 형이상으로 가는 과정

1) 안개 사진

) 물안개 사진

) 운해 사진

) 해무 사진

2) 빛 내림 사진

3) , 반딧불 사진

) 별 궤적 사진

) 은하수 사진

) 반딧불이 사진

4) 아트 사진

5) 반영 사진

) 거울이나 유리에 비친 반영

) 물에 비친 반영

) 바닥에 비친 반영

6) 장노출 사진

 

2장 형이상을 추구하다

꽃잎은 흐르고

벚꽃 열차

은하수와 사진가

일몰의 시골버스

하늘과 코스모스

해무에 쌓인 광안대교

차를 마시는 수행자

Blue fire와 유황 캐는 사람

부분일식과 염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거대 구조물과 개척자

농부의 일상

그녀들의 발걸음

빗방울의 소나타

그들의 발걸음

그림인가? 사진인가?

자연이 되어

라인

물방울이 그린 수채화

염호에 비친 은하수

세상의 끝에 서서

신비의 계곡

은하수 파노라마와 반딧불

반딧불이와 부부

나에게로 오라

한밤의 마에스트로

밤의 연가

반딧불의 향연

블랙홀과 사진가

걸어서 하늘까지

열정의 사진가

청춘의 환희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황금사원과 행인

그들의 발걸음

또 다른 하늘

은하수와 부녀

은하수의 추억

6시간의 별 궤적

생명의 빛

불춤

길 위의 사람들

수묵화

불갑사의 꽃무릇

자작나무 숲

봄의 자작나무 숲

혼돈(混沌)

안개 낀 솔숲의 연가

천국으로 가는 길

여로(旅路)

물레방아와 여인

농부의 일상

천으로 그린 그림

거미와 처리의 합작

파도타기

물레방아와 여인2

해무 자욱한 솔숲

 

3장 나가면서

풍경 사진이 나아가야 할 방향

 

4장 출사코리아 회원 선정 작품

보문정의 밤

강물

몽돌

해맞이

반월성

장독대에 온 봄

연밥

거미줄과 빛

상춘정

라이딩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혼신지의 오메가

飛上

장노출

飛鶴

남해도 해무

가을 스케치

꽃과 장독대

왕따나무

죽성 등대

메타 숲길

노을의 추억

몽환(夢幻)

몽환적 아침

쥬라기 공룡알

격랑(激浪)

연밭 산책

개벽

가을을 달리다

외침

생명의 빛

Leisurely life

비단에 핀 꽃

산책

가창스

개개비의 사랑

몽돌

수채화

작업

기다림

歸路

인생은 나그네길

몽산포의 별 궤적

꿈길에서

構成

반영

水彩畵

수채화

하제항의 풍경

잉태

비개인 간월산

오랑대

소나무 숲

Forest of my mind

그들만의 시간

추경

자작나무 숲

세월의 창

시간의 적체

할퀴다

抽象

고독

동강

꽃들의 축제

빙판 위의 숲

silence

 

끝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