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리뷰
티의 초보자, ‘차린이’를 위한 티의 기초 입문서
DK의“THE TEA BOOK _ 티북”
개정판 출간!
영국의 세계적인 출판사 DK의 『THE TEA BOOK』에
최신 내용들이 수록, 업데이트된,
“티의 초보자, ‘차린이’를 위한 티의 기초 입문서”
『THE TEA BOOK _ 티북』!
2017 세계 티 엑스포(WORLD TEA EXPO)
‘BEST TEA PUBLICATION’상 수상작!
“사단법인 한국티협회가 선정한 티, 티잰의 기초 입문 도서!”
“전 세계의 티와 티잰의 산지에서 테루아, 역사, 문화, 소비,
최신 건강 트렌드, 100여 종에 달하는 티 및 티잰의 푸드 레시피까지!”
‘티(Tea)’와 ‘티잰(Tisane)’의 차이점에서부터 출발해
티와 티잰의 광대한 두 세계로 떠나는 대역작!
티와 티잰에서부터 세계 티 산지, 차나무 재배와 품종,
테루아로 인한 독특한 개성의 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티 역사와 문화,
그리고 블렌딩 티, 에피소드 등에 관하여 컬러 사진과 화려한 그림으로 풀어내
티의 초보자, ‘차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티의 가이드북!
----------------------------------------------------------------------
최근 세계적인 티 전문 소식지 월드티뉴스(World Tea News)가 미국의 커피협회와 티 협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2021년도 미국의 주요 커피·티 트렌드를 발표하였다. 거기에는 전 국민의 열에 일곱은 매주 커피를 마시고, 그중 60%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 미국에서도 전통적인 커피 소비자들이 이제 티를 본격적으로 좋아하면서 마시기 시작했다는 올해 트렌드 분석이 실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세계 티 생산 대국인 인도의 <타임스(THE TIMES)>(인도판)에서는 올해 티 트렌드 분석으로 앞으로 웰니스 산업이 크게 성장함과 동시에 ‘유기농 티’가 특히 세계적인 강세를 보이고, 티를 조리에 사용하는 푸드 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티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티가 최근 웰니스의 ‘슈퍼푸드’로 인식되면서 그 건강 효능에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증가해 홍차의 ‘애프터눈 티’, ‘브런치 타임’, ‘밀크티’, ‘허브티’, ‘콤부차’ 등 새로운 티 소비 트렌드들이 줄기차게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티 전문가 교육 기관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영국의 세계적인 출판사 DK의 2017 세계 티 엑스포(WORLD TEA EXPO)의 ‘BEST TEA PUBLICATION’상 수상작의 번역 도서로, “티의 초보자, ‘차린이’를 위한 티 기초 입문서”, 『THE TEA BOOK _ 티북』을 8월 23일 업데이트된 개정판을 출간한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쉽게 혼동하는 ‘티(Tea)’와 ‘티잰(Tisane)’의 차이점을 통한 티(Tea)의 정의부터 소개하고, 세계 티 산지, 차나무 재배와 품종, 테루아로 인한 독특한 개성의 티, 세계 각국의 티 역사와 문화, 블렌딩 티 등에 관해 컬러 사진과 화려한 그림으로 설명해 티의 초보자, ‘차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티와 관련된 역사 속에서 가려져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에피소드는 티에 대한 큰 흥미로움을 안겨다 주면서 아울러 티는 오늘날 물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는 음료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풍부하고도 방대한 지식을 들려준다.
또한 웰니스 열풍이 세계적인 트렌드인 만큼 티와 티잰을 배리에이션하거나 푸드로 조리하여 즐길 수 있는 100여 종의 레시피도 상세히 소개해 일반인들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만들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짜여 있다.
한편, 국내 티(Tea) 세계에서도 실로 수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는데, 한때 우리 주위에서 티백 녹차가 주를 이뤘던 것이 지난 10년간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의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 홍차, 허브티, 블렌딩 티, 배리이에션 티, 밀크티, 티칵테일 등의 소비가 지금은 일상적인 일로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이 책은 티의 초보자 ‘차린이’에게는 무엇보다도 ‘친절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이 티(Tea)와 티잰(Tisane)의 세계에 입문하는 사람들이나 이미 관심을 가지고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티와 티잰의 방대한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린다 게일러드(Linda Gaylard)
티소믈리에
티 스타일리스트
티 전문 도서 저자
● 박인용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여러 전문 분야의 잡지와 전집류의 편집을 총괄,
현재 영문·일문 도서의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 정승호 박사
사단법인 한국티(TEA)협회 회장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원장
PART 1. 티란 무엇인가
● 오늘날의 티 애호가
● 티의 새로운 변화
● 세상을 바꾼 차나무
● 차나무의 성장과 수확
● 테루아적 환경
● 티의 가공 과정
● 다원에서 찻잔까지
● 하나의 차나무, 수많은 티
● 맛차
● 블루밍티
● 건강에 좋은 티
PART 2. 티의 완벽한 준비
● 잎차? 아니면 티백?
● 티의 보관 방법
● 전문적인 티 커핑
● 티를 최대한 즐기는 방법
● 향미의 과학
● 향미의 평가
● 물
● 티를 우리는 도구들
● 티를 우리는 새로운 방법
● 블렌딩 티
PART 3. 세계의 티
● 중국
● 중국의 ‘공부차(工夫茶)’
● 인도
● 아삼
● 다르질링
● 스리랑카
● 일본
● 일본의 전통 티 의식, ‘차노유(茶の湯)’
● 타이완
● 한국
● 한국의 다례
● 터키
● 베트남
● 네팔
● 케냐
● 인도네시아
● 타이
● 미국
PART 4. 티잰(Tisane, 대용차)
● 티잰이란 무엇인가?
● 식물 뿌리
● 나무껍질
● 꽃
● 잎
● 열매와 씨
● 티잰의 준비
● 웰니스 티잰
● 웰니스 휠
PART 5. 레시피/응용메뉴(Variation) 레시피
● 녹차
● 아이스티
● 백차
● 우롱차
● 콤부차
● 홍차
● 마살라 차이
● 황차
● 버블티
● 핫 티잰
● 콜드 티잰
세계의 티_에피소드
① 티의 장대한 역사
② 애프터눈 티
③ 중국의 티 문화
④ 인도의 티 문화
⑤ 세계의 티 풍습
⑥ 러시아의 티 문화
⑦ 전 세계의 찻잔
⑧ 모로코의 티 문화
용어 해설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