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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비오틱 스위츠

PAN n PEN(팬앤펜)_파트리시오 가르시아 드 파레데스 지음|최우영 옮김

12,000원

책 소개

디저트를 넘어선 달콤한 요리의 향연

이 책의 제목에 사용한 스위츠라는 말은 수많은 달콤한 요리를 일컫습니다. 단순히 디저트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단맛은 어느 음식에나 살아 있습니다.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이 사르르 감기며, 입에 미소를 머금어지는 달콤함이 선사하는 즐거움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자극적이지 않되 기분이 좋아지고,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단맛 요리를 두루 소개합니다. 따뜻한 수프, 몸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 바, 끼니를 대신할 여러 가지 떡과 빵, 입맛을 돋우는 전채 요리 그리고 환상적으로 맛좋은 디저트 요리법이 모두 있습니다.

 

수많은 자연재료에서 이끌어낸 건강한 맛

마크로비오틱은 특정한 요리법이 아니라 어떤 삶의 방식입니다. 자연의 섭리에 거스르지 않게 살며 자연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고자 합니다. 정제된 식재료, 화학 첨가물, 자연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재배되거나 수확한 식재료는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자연이 선사하는 모든 것에는 다양한 맛과 영양분이 들어 있습니다. 저자는 그 속에서 발견한 달콤함, 은은함, 향기로움, 부드러움을 다양한 레시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다양한 단맛 요리

단맛이 나는 요리 특히 디저트 종류는 과도한 지방과 동물성 식품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칼로리가 높고, 혈당 수치가 갑자기 변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나 소화불량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책의 단맛 요리는 식물성 재료, 비정제 식재료 등을 활용합니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체중과 혈당 조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은은한 단맛은 스트레스를 멀리 날려 버리기에도 딱 좋습니다.

 

풍미와 식감이 완벽한 채식 디저트 비결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채식 디저트에 대한 레시피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입니다. 버터나 치즈가 선사하는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 달걀이 선사하는 폭신거림과 구수함 등을 재현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스페인에서 태어나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등의 생활을 두루 경험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디저트와 누가 맛보아도 만족할 채식 디저트 레시피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가 열광하는 풍미와 식감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구움 과자, 타르트, 파이, 케이크, 무스, 푸딩이 책 속에 있습니다.

 

마크로비오틱에 한 발 가까워지기

마크로비오틱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호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 바로 스위츠입니다. 제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고 해도 입에서 즐겁지 않으면 약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 책에 실린 스위츠는 완벽하게 마크로비오틱 식생활에 따라 만들어진 레시피이지만 그 맛은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맛입니다. 게다가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기에 요리 초보, 제과 초보, 마크로비오틱 초보라도 한번 도전해볼 만한 레시피가 많습니다.

저자 소개

파트리시오 가르시아 드 파레데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지중해의 작은 이비사(Ibiza)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저자의 어머니는 지역에서 유명한 디저트 전문가였다.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는 신장 질환을 앓았고 여러가지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렸다. 우연한 기회에 마크로비오틱을 접하게 저자의 어머니는 육류와 백설탕, 유제품 섭취를 줄이며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이때부터 저자의 가족은 자연스럽게 마크로비오틱 방식의 삶을 살게 되었다.

18살에 저자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쿠시 인스티튜트에서 마크로비오틱에 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마크로비오틱 요리와 생활방식을 알리는 교육에 집중했다. 함께 마크로비오틱 라이프를 실천하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 일본에 정착했다. 현재는 도쿄에 위치한 쿠시 마크로비오틱 스쿨 대표이자 주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마크로비오틱 레시피가 주목 받는 이유는 한 나라의 식재료나 맛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를 돌아다닌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녹아 있어 다채로운 맛을 내기 때문이다.

 

역자 소개

최우영

역자는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 제과제빵관련 전문출판사에서 출판 기획과 편집자로 다년간 근무하였다. 마크로비오틱, 유기농 요리관련 서적 등을 다수 번역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한달이면 몸이 가벼워지는 야채 수프>, <프라이팬 카페>, <올 마이 브런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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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별도 jpg 이미지로 제공하여 드리겠습니다.


 


목차


파트리시오의 메시지

한국어 번역본을 펴내며

 

 

Chapter 1. Happy Sweets :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스팀 피치

딸기 젤라토

스파클링 베리

오렌지 콤포트와 젤리

현미 크리스피

쿠스쿠스 트뤼프

건포도와 참깨  쿠키

스위트 너트

에너지 

딸기와 로즈힙 라비올리

장미향 아몬드 스프링롤

 호박 컵케이크

사과 베니에와 메이플 캐러멜 시럽

크레이프 슈제트

 

파트리시오의 나의 마크로비오틱 라이프’ 1

 

 

Chapter 2. Healthy Vege Sweets : 채소를 사용한 달콤한 요리

검은콩과 자두 익힘

연자육을 넣은 삶은 연근

두유 커스터드를 채운 고구마 구이

연근 경단

토란 경단과 구기자 레몬 시럽

순무 감주 셰이크

달콤한 호박과  

아몬드를 얹은 좁쌀과 서양 

찰수수를 넣은 달콤한 채소 수프

백합뿌리 크림 캐러멜

옥수수와 블루베리 그라탱

참마와 차조기 셔벗순무 셔벗

당근 스팀 파운드케이크

 

파트리시오의 나의 마크로비오틱 라이프’ 2

 

 

Chapter 3. Japanese Sweets : 일본 디저트에서 얻은 아이디어

벚꽃 소스 감주 젤리

여름 옷을 입은 완두콩

검은깨 푸딩

땅콩 두부와 블루베리 소스

붉은 렌틸콩 수프와 현미 찰떡

찰수수 경단을 넣은 그린피스 시루코

두유 카푸치노와 곡물 커피 고사리 

우메보시  젤리

칡국수와 메이플 발사믹 시럽

일본식 안닌두부와 석류 소스

검은쌀 편떡

대나무 말이 메밀가루  페이스트

 다이후쿠딸기 다이후쿠

콩가루 쿠키

유바 밀푀유

호두 된장 찐빵

 

파트리시오의 나의 마크로비오틱 라이프’ 3

 

 

Chapter 4. Special Sweets : 특별한 날 만들어요

딸기 쇼트케이크

피스타치오 크렘 브륄레

레몬 홍차 마들렌

 케이크

몽블랑

단호박 피칸 파이

체리 타르트

사과 타르트

말차 무스 케이크

 

 

마크로비오틱 스위츠 기본 레시피

스펀지케이크

타르트

두유 휘핑크림

두유 커스터드크림

 가지 팥소

  

 

마크로비오틱 스위츠의 재료

주재료별 찾아보기

쿠시 코리아 소개

 

출판사 서평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이 식생활에 미치는 균형감각을 모른 체 할 수는 없습니다

음식 책을 편집하고 만드는 사람들은 음식을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맛있는 음식 정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건강한 음식, 정확한 조리법을 널리 알리고자 하여 책을 만들지만 현실의 스트레스 앞에 서면 무력합니다. 자극적인 맛을 즐기고, 인스턴트와 폭식도 거침없이 누립니다. 마구잡이 식생활을 즐긴 다음에는 반드시 몸에 무리가 옵니다. 졸음이 쏟아지고, 뾰루지가 나거나 변비가 생기고, 너무나 피로합니다. 그럴 때면 가벼운 식사, 곡식과 채소 위주의 요리, 자극이 적은 음식, 신선한 재료를 찾아 먹게 됩니다. 병 주고 약도 주는 식생활의 반복이죠. 이럴수록 명확해지는 것은 채식 혹은 자연스러운, 가공이 적은 식재료가 우리 몸에 선사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입니다. 힘든 날에 고기를 구워 먹고, 우울한 날에 매콤한 떡볶이를 먹으면서도 한가로운 어느 날엔 싱싱한 채소와 신선한 과일, 맛있게 조리한 곡식과 콩을 실컷 먹고 싶은 것은 몸과 마음이 끌리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일상 생활에서 채식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른 채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좋은 영향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작게나마 그 좋은 영향을 최대한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펴낸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 무엇을 먹을 것인지 생각해보면 또렷한 답이 보입니다

정제된 식재료, 화학첨가물,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을 먹거나 가족에게 주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다양한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을 뿐입니다. 달콤한 음식은 먹고 싶지만 과도한 지방과 동물성 식품이 배제된 메뉴는 만나기 힘듭니다. 건강한 재료가 들어간 것은 좋지만 맛, , 식감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도 좋으며,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단맛 요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유제품, 달걀, 백설탕을 사용하는 대신 식물성 재료로 완벽에 가까운 풍미와 식감을 재현한 스위츠가 바로 그 답입니다.

 

책 속의 레시피가 여러분의 손을 통해 더 다양해지기를 바랍니다

제빵의 경우에는 건강을 생각한 레시피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제과의 경우에는 여전히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달콤한 맛, 아름다운 색, 매력적인 향, 부드러운 혹은 농후한 식감이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제대로 된 디저트입니다. 디저트는 서구의 언어이지만 일본, 중국, 한국도 식후의 달콤한 요리가 존재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스페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요리를 접한 후 일본인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가 쌓은 수많은 경험이 바로 이 책의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게 한 힘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재료로 디저트의 맛, ,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저자가 발견한 단순하고도 자연스러운 방법을 통해 여러분만의 새로운 디저트 레시피가 충분히 완성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꾸준히 먹을 수 있고,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음식

마크로비오틱 라이프를 선택한 이들은 다양합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자신의 질환이나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식생활 개선을 위해 시작한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심각하게 아프지 않더라도 우리는 늘 고민합니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조심스럽고, 혈당 수치가 갑자기 변하면 겁이 납니다. 환경 변화나 노화로 인해 없던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고, 소화불량이나 두통이 불규칙하게 찾아오곤 합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을 바꿀 수는 없지만 먹는 것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음식이 꾸준히 먹어도 괜찮은지, 누구나 먹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아프지 않을지 생각해보세요. 지금 시작하는 작은 실천이 먼 훗날 건강함으로 여러분 곁에 오래오래 머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