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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잘될 거예요

흔들의자_황순유

16,000원

[책 소개]

 

전파를 타고 날려 버려졌던 홀씨 같은 말들이

활자가 되어 희망의 꽃을 피웠다.

썸씽 스페샬!! 라디오 오프닝 멘트 365+ 마이 인생 다이어리

 

4년 넘게 1,500편이 넘는 라디오 오프닝 멘트 중에서 청취자들의 가장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은 365편을 엄선, 디자인으로 편집된 특별한 책. 경인방송(FM90.7MHz) ‘황순유의 해피타임907’ DJ를 맡고 있는 저자는 매일 밤, “내일은 더 잘될 거예요란 클로징 멘트로 청취자들에게 꿈과 희망, 위안을 준다.

투박하고 서툰 글이라는 그녀의 겸손을 무색하게 만들 듯 인간미 넘치는 오프닝 인사말을 목소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읽을 수 있다. 글을 쓰는 일이 주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매일매일 오프닝을 쓰고 읽는다. ‘글에는 생각이 담기고 말에는 마음이 담긴다.’란 명제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행복한 삶을 위한 지식과 지혜를 안부란 양념으로 버무린 365편의 오프닝 인사말이 사유와 행동, 삶을 점검하는일기의 소재가 된다. 하루를 정리하며 오늘도 수고한 자신에게 토닥여 보자. ‘내일은 더 잘 될 거야.’라고.

 

 

[저자소개]

 

황순유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들려주는 일로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경비행기로 하늘을 날고, 해녀복을 입고 잠수를 하며, 이른 새벽 꽃게잡이 배를 타던 리포터.

수천 명의 관객이 바라보는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소개하는 MC.

시시콜콜한 하루 이야기를 매일 두 시간 동안 음악에 버무리는 라디오 DJ.

앞이 보이지 않아 책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소리로 책을 들려주는 낭독봉사자...

 

떨리는 마음으로 손편지를 써서 방송국으로 보내고 매일 밤 라디오 앞에서 귀를 기울이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이 나오면 자율학습 시간에 몰래 학교 앞 음반 가게에 가서 제일 먼저 손에 넣었던 그 소녀는 세월이 흘러 사연을 들어주고, 노래를 들려주는 라디오 DJ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방송을 시작했던 경인방송에서 가늘고 긴 방송 생활20주년을 맞았습니다.

 

매일매일 오프닝을 쓰고 읽고 소통하며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들려주는 일로 행복한 사람, 황순유. 저서로는 77년생 엄마 황순유가 있습니다.

 

 

[목차]

<서문>

오늘도 다 잘될 거예요. 내일은 더 잘될 거예요.

<추천의 글>

첫인상은 누구도 두 번 줄 수 없다!_권혁철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_김동규

귀여운 고뇌가 섬세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오프닝!_봉만대

모두의 이야기가 내 얘기가 되는 시간!_이기상

D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_채제민

 

<1> January

001 세상의 모든 시작 002 말은 어눌해도 상관없어요 003 일일시호일 004 하나에만 몰입하기 005 제일 좋았던 한때를 놓치지 말아요 006 설명, 변명, 해명 007 마음에도 미니멀 라이프 008 역전의 그날을 꿈꾸며! 009 감출 수 없는 마음 010 달려라, 자전거 011 한 끼의 자존감 012 3초의 여유 013 월요일은 무죄 014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015 라디오를 즐기는 화끈한 방법 016 빈틈의 매력 017 맨 마음 018 언제나 즐겁다 019 일상의 극한직업 020 Excuse me 021 순박하고 넉넉하게 022 귀인 023 웃음이 넘치는 024 골든타임 025 풍연심 026 나다움 027 틈을 만나러 가는 여행 028 빌 게이츠의 설거지 사랑 029 뜸들이기 030 하루의 악보 031 지칠 때 힘이 되는 것

 

<2> February

032 내 얘기를 들려주세요 033 마더스틱 034 Anyway 035 새 신발에 발맞추기 036 뭉친 마음 풀어주기 037 한 살만 어리게 보이기! 038 우리의 속도는? 039 기왕에 비는 소원이라면 040 셀프 몰래 카메라 041 무관심에 장사 없다 042 나만의 멋으로 피어나기 043 제일 좋은 순간을 놓치지 말아요 044 나 좋은 대로 해석하며 살아요 045 혼자일 때만 046 오래된 기억 속으로 047 Happy Birthday to Radio 048 하고 싶은 일 하나쯤은 049 남과 여 050 목소리에도 첫인상이 있어요 051 라디오 DJ란 직업은 052 외로운 속마음 053 애물단지 054 설레지 않아도 괜찮아요 055 행복칼로리 055 대화의 오프닝 057 같지 않더라도 058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품고 059 진동벨 059+1 울다가 웃다가

 

<3> March

060 여행 파트너 061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062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063 숨은 그림 찾기 064 뭘 해도 좋은 봄날 065 아기다리고기다리던주말 066 3월에도 잘할 수 있죠? 067 일상의 포인트 068 제일 약한 부분이 먼저 아파요 069 Face up 070 온라인 이사 071 대화의 더치페이 072 마음을 움직이는 달 073 봄의 소리 왈츠 074 니 생각이 났어 075 미루지 말고 홀가분하게! 076 봉쥬르! 077 고장 나기 전에 틈틈이 078 예쁜 말들이 모두 모인 날 079 간판 없는 식당 080 Rock your socks! 081 걷다, 함께 082 힘빼기 법칙 083 오늘은 연둣빛! 084 21세기 행운의 편지 085 함께 여행 떠나면 좋은 사람 086 봄날의 모든 꽃들을 여러분께 바칩니다 087 좋아하는 일이라면 오래 해 088 이면지 엿보기 089 더디게, 촌스럽게, 소박하게 090 어려워봐야 알 수 있어요

 

<4> April

091 뻥이야! 092 매일 사용 내역서 093 우리, 당당하게 엿들어요 094 달팽이 마라톤 096 잠은 보약이다 097 너만 그런 거 아니야 098 괜한 걱정 따위 던져버려요 099 디지털 디톡스 100 알파고에게는 없다 101 현악기의 느슨한 줄처럼 102 무언서비스 103 왕년의 소년소녀들 104 내 몸이 이상해요 105 일상에 감칠맛을 더해요 106 꼬깃꼬깃 조물조물 107 연휴니까 사치스럽게 108 , 친구 몇 명이니? 109 까삐까삐룸룸 110 마음 처방전 111 도깨비문을 열고 112 양의 가격을 결정하는 독특한 방법 113 휴지통은 매일 비워야죠 114 꽃잎도 화상을 입어요 115 달라서 매력이 넘치는 116 푸르스트 효과 117 낙법부터 배울까요? 118 사과는 어디에 있을까? 119 사라지는 것들이여, 아직은 가지마 120 놓쳐야 새로 만날 수 있어요

 

<5> May

121 봄볕만한 조명은 없어요 122 별것도 아닌 일인데 왜 못하지? 123 모든 게 사랑스러운 124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125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126 마음 대청소 127 인생의 제철은 모두 다르죠 128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129 단추 같은 존재감 130 학력과 재력보다는 매력과 실력을 131 떨리는 마음이 고마워요 132 좋은 건 남겨두고 싶어요 133 작은 소리도 속삭이기 134 눈 렌즈, 마음 앨범 135 멍금 136 돌고돌고돌고 137 오래되고 낡아서 더 소중한 것들 138 어리석은 착각 139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140 100% 만족스러운 게 어딨을라고 141 , 서운하거든 142 늦은 사춘기 143 1분 발언대 144 조이고 풀고 145 탄성력 146 한 번 주면 정 없지 147 적당한 인연 148 미리 채워두는 것들 149 제로썸 150 선택의 이유는 달라도 151 밀린 약속

 

<6> June

152 우리의 6월은 153 나의 취향을 외우는 사람 154 처음으로 이끌었던 사람 155 당당한 수다타임 156 과거 미화능력 157 혼자라서 행복해요 158 숨구멍 159 월급이 통장을 스치기 전에 160 밥총무 161 평생 안 싸울 수는 없어요 162 속마음 버스 163 어른들이 학습지를 하는 진짜 이유 164 인사만 잘해도 165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166 세상의 작은 쉼표 167 바람에 나뭇가지가 살랑이면 168 눈물이 줄줄 169 초보의 순간마다 떠오르는 이름 170 당신의 상태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171 전주가 긴 노래를 준비했어요 172 신비로운 까치집173 소중한 것을 느리게 찾아와요 174 음식은 사랑을 싣고 175 너와 나의 간격 176 여행 기념품의 이유 177 넘치면 곤란해요 178 인생은 한방이 아니에요 179 인터넷 미아로 살지 말아요 180 반숙과 완숙 사이 181 밤에는 감각을 활짝 열고

 

<7> July

182 쉼표 같은 사람 183 셰익스피어의 휴가 184 지금 어울리는 것들 185 지혜롭게 거절하기 186 시작과 끝이 똑같은 이유로 187 들어주다 188 무엇이든 잘해요 189 게임보다 재밌는 걸 찾아요 190 7월의 어느 무더운 날 BGM을 골라주세요 191 혼잣말 192 걱정마 다 잘될 거예요 193 익숙한 게 좋아요 194 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195 처음을 놓치지 마세요 197 매력적인 제목 198 느림의 미학 199 세상의 바탕화면은 보통사람들이 채워요 200 공짜로 201 크고 작은 소리에도 이유가 있어요 202 뒷모습 203 노력하는 밥순이 204 본질적이고 당연한 일들 205 잠들기 전에 떠오르는 이름 206 사소한 위로 207 울퉁불퉁, 삐죽빼죽 208 남들의 수고로 내가 편해요 209 느린 우체국 210 어색한 말들을 연습 해봐요 211 Yes or No 212 좋은 일은 소문내요

 

<8> August

213 My V.V.I.P 214 라디오 중심의 사회 215 닮았네 216 누가 찍었을까요? 217 눈이 부시게 218 뜻밖의 선물 219 음악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요 220 넉넉한 섬의 품으로 221 쓴소리를 거름삼아 222 성공의 기준 223 하루만 미뤄도 꽉 차요 224 졸릴 때 자고, 배고플 때 먹는 최고의 하루 225 그때 널 만나길 정말 잘했지! 226 하고 싶은 일을 위한 첫 걸음 227 어느 쪽이든 내 몸이 좋다면 228 남들은 관심 없어요 229 껐다 켜기 230 3보 후퇴, 다시 출발 231 휴일은 쉬라고 있는 거죠 232 다행이다 233 목련꽃을 보니까 네 생각이 나더라 234 마음의 비밀번호 235 2의 고향 236 선택적 포기 237 고장 난 시계 238 함께, 천천히, 멀리 239 이래서 다들 아직 라디오 라디오하는구나 240 소리가 들려요 241 말의 온기 242 오늘의 오프닝 243 한 달에 한 번 하루에 한 번

 

<9> September

244 나팔꽃의 꽃말 245 틈이 생겼어요 246 마음의 에센스 247 멘토 248 고민이 있을 때는 기분을 적어보세요 249 내 삶의 드레싱 250 결국, 나는 나 251 디테일이 다른 매일 252 볼 수 있을 때 보고 사는 게 남는 인생이래요 253 짚신의 법칙 254 있을 때 잘 해 255 지금 나올래? 256 내 마음 우선주의자 257 마음만은 넉넉한 사람이길 258 나만의 쉼표를 찍어요 259 참지 말고 터뜨려요 260 얼굴에 다 써 있어요 261 보물찾기 하듯이 동네산책을 262 무언가를 매일 한다는 건 263 하루만큼 더 깊어진 264 인공지능 DJ도 나올까요? 265 앞 차의 속사정 266 가보지 못한 길 267 생활의 징크스 268 멀지만 가까운 우리 269 식사는 하셨나요? 270 취향 저격 271 하루의 즐겨찾기 272 구석진 자리가 어울리는 것들 273 한 끗 차이

 

<10> October

274 달빛이 가장 좋은 밤 275 목소리 알람 276 별 건 아니지만 그런 이유로 277 만원의 행복 278 연휴의 끝을 잡고 279 떠나지마 280 만국공통어 281 핑계 282 피식, 하고 웃을 일 283 국화같이 매력적인 284 순수한 어른으로 285 졸업사진을 보며 286 노안이라 행복해요 287 온돌방 아랫목에서 288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289 도깨비의 말처럼 290 목소리로 만나요 291 이야기꽃이 피는 사랑방 292 사람이라는 열매 293 일상의 연출자 294 보정 없이 편하게 295 노동요 플레이리스트 296 무엇을 고르더라도 최고의 선택 297 두려워하지 말아요 298 한 박자 느리게 299 아련하고 희미한 계절 300 원래 친절하거든요 301 리모컨 잡은 사람이 대장 302 303 한 달의 이용내역서 304 빤하고 뻔한

 

<11> November

305 7개월 전, 여러분의 문자사연으로 306 청취자의 마음으로 진행할게요 307 태교는 평생 하는 일 308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 309 각자의 주인공 310 신청곡 없어도 괜찮아요 311 찬바람에 더욱 따뜻한 이름 312 맞장구를 쳐주세요 313 기대도 안 했는데 314 우리 땐 말이지! 315 때문에 덕분에 316 시간 저금통 317 남녀 언어 사용법 318 애정녀, 애정남 319 존댓말을 쓰면 320 너의 뒤에서 321 마음가짐 322 어깨 쫙 323 일주일이 덤으로 324 토닥토닥 라디오 325 단맛을 잃기 전에 326 내가 부러워하는 당신의 모습 327 봉사의 시작 328 준비된 이별은 없어요 329 불통의 순간 330 반가운 소식 331 좋다 332 밀당금지구역 333 똑똑한 바보 334 뿌리고 가꾸고 맺고

 

<12> December

335 내 눈에만 보여요 336 나만 생각할 수 있다면 337 오늘의 무게를 털어내는 시간 338 고마웠어 339 밥보다 잠 340 먹고, 자고, 놀고 341 나는 묻고 너는 대답하고 342 비밀스런 혼자의 시간 343 연락병 어디 없나요? 344 목표와 욕심 345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346 말난로 347 국물이 끝내줘요 348 구불구불 낯선 골목길 349 당신의 열정은 몇 도입니까? 350 명함 만들기 351 골고루 챙겨 들어요 352 아끼고 아껴서 353 눈물이 나온다는 건 354 주는 사람, 받는 사람 355 우리들의 연예대상 356 하로동선 357 안궁안물보다는 오지라퍼 358 맹인의 등불처럼 359 내 옆에 있는 사람 360 허들링 361 급할수록 돌아가라 362 마음을 전하는 통장편지 363 매듭짓기 364 마지막에서 두 번째 365 오늘은 노란불

 

 

 

[추천의 글]

 

프로그램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오프닝멘트에 방송작가들이 얼마나 공을 들이고 혼을 쏟을 것인가. 수년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오프닝을 써왔던 황순유. 이제 그녀는 한 방에 제대로 티를 내려나 보다. 하루하루가 특별할 리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 평범하고 소박한 이야기 소재를 찾아내려 무던히 고민하고 노력했을 그녀의 시간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권혁철_경인방송 대표

 

라디오 DJ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은 성실함입니다. 뜨겁거나 차가워서는 안 되고, 정해진 일상과 정해진 컨디션으로 미지근함을 유지해야 하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황순유의 목소리를 타고 음악 위에 얹어지고, 그 순간 우리의 하루는 특별해집니다. ‘내일은 더 잘될 거예요이 책을 통해 매일매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 좋겠습니다.

김동규_성악가

 

어떤 말을 할까? 어떤 말을 건넬까? 화자(話者)보다 청자(聽者)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첫 운을 떼는 게 여간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다. 라디오 오프닝은 짧지만 깊어야 하고, 감동과 감성 그리고 감정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매일의 안부를 물어보는 첫 마디가 여기 모여 있다. 매일 聽者를 위한 오프닝 원고를 준비했던 DJ 황순유의 귀여운 고뇌가 섬세하게 느껴지는 글이다.

봉만대_영화감독

 

우리나라 방송환경에서 DJ가 직접 방송 오프닝을 쓰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DJ 황순유는 수년간 해피타임907의 오프닝 원고를 직접 써왔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편지를 쓰듯이, 소중한 청취자들을 떠올리며 하루의 생각을 오프닝 속에 담아냈다. 어디선가 황순유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이 책은 우리 모두를 향해 오늘의 안부를 묻는다. 모두의 이야기가 내 얘기가 된다.

이기상_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회장

 

매일 똑같은 일을 빠짐없이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게다가 직업이 작가가 아닌 그녀가 매일 오프닝 원고를 준비했던 지난 몇 년은 그녀에게도 쉬운 날들은 아니었겠지만 이제 그 힘듦이 모여 ‘DJ 황순유가 아닌 작가 황순유로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라디오로 청취자와 함께 공감했던 좋은 글을 통해 세상의 온기가 더 멀리 퍼지기를 바란다.

채제민_부활 드러머

 

 

[출판사 서평]

 

읽어양득(--兩得) 에세이와 다이어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이 책을 쓴 사람도 만든 사람도 볼 사람도 칭찬해~!

 

1,500편이 넘는 라디오 오프닝 멘트 중에서 365편을 고르는 것도 일.

선별된 365개를 월별, 계절별, 특별한 기념일, 평일, 주말을 맞추는 것도 일.

그 날짜에 어울리는 사진과 일러스트로 디자인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4년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오프닝 인사말을 써온 저자의 수고와 마음에 어찌 비교될 수 있을까?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오프닝 멘트임은 부인할 수 없다. 매일 밤, “내일은 더 잘될 거예요라는 클로징 멘트로 위로와 격려를 전파한다. 그 멘트를 들어본, 정확히는 그녀만의 톤으로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받았을 것이다.

 

4년 넘게 써 온 오프닝 멘트 중 365개를 엄선하여 일러스트와 사진, 디자인으로 편집된 이 책은 독자의 생각을 일기장처럼 쓸 수 있는 실용적 기획도서임을 자부하며, ‘해피타임907’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황순유 님의 방송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남김이다.

 

도서출판 흔들의자